국내임원 트래커의 모든 거래에는 두 개의 날짜가 있습니다. 임원이 실제로 사고판 거래일, 그리고 그 사실이 세상에 공개된 공시일. 자본시장법상 임원·주요주주는 지분 변동이 있으면 변동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소유상황 보고서를 내면 됩니다.
오늘 공시로 뜬 매수가 사실은 지난주 것일 수 있습니다. 그 사이 주가가 이미 움직였다면 "임원이 산 가격"과 "지금 가격"은 다릅니다. 공시일에 주가가 반응하는 것처럼 보이는 날도, 실제 거래는 며칠 전에 끝나 있었다는 뜻입니다.
48은 매 영업일 오후 6시 30분, DART 당일 접수 마감분까지 수집해 반영합니다. 즉 화면의 "오늘"은 공시 기준이고, 각 거래에는 원문에서 확인한 거래일을 함께 표시합니다. 트랙레코드의 30일 수익률도 공시일이 아니라 매수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— 임원 본인의 성적표는 본인이 산 날부터 세는 게 맞기 때문입니다.
참고로 미국 정치인 트래커(트럼프)의 공시 시차는 최대 45일, 13F는 분기 후 45일입니다. 한국 임원 공시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이라는 것 — 국내임원 트래커의 신선도가 다른 트래커보다 높은 구조적 이유입니다.
본 글은 공시 데이터와 공개된 제도의 사실 정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